-
조폭에게 뒷돈받은 국회의원 전직 보좌관, 검찰에 덜미
수사 무마 대가로 전직 조직 폭력조직원에게 뒷돈을 받은 국회의원 전 보좌관이 검찰에 적발됐다. 인천지검 형사1부(안범진 부장검사)는 3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전직 보좌관 A씨
-
중고차 강매 조직 뒤 봐준 전직 경찰...수사 무마 대가 뒷돈 받았다 검찰에 덜미
중고차 강매 조직에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뒷돈을 받은 전직 경찰관이 검찰에 구속됐다. 인천지검 형사1부(안범진 부장검사)는 5일 변호사법 위반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전직 경찰
-
미국서 '택배 마약' 유통…전 프로야구 선수 체포
미국에서 들여온 마약을 한국에 반입해 되판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.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전달한 혐의(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
-
[월간중앙 2월호] 승진·고과서 밀리지만 수갑 채우는 '손맛'에 뛴다
지난해 하반기 경찰공무원 공채시험에 역대 최대 인원인 6만6000여 명이 몰리면서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다. 고시라 부를 만큼 바늘구멍인 셈이다. 하지만 ‘경찰의 꽃’으로 불
-
[인사] 보건복지부 外
◆보건복지부▶보건산업정책국 해외의료사업과장 백형기▶연금정책국 국민연금정책과장 김기남▶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실 파견 최경일◆국토교통부▶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장 서옥근
-
차값 내놔…손님 감금·협박한 무서운 중고차 딜러들 무더기 적발
회사원 A씨(46)는 올해 1월 인터넷 중고 차량 매매 사이트에서 "2015년식 싼타페 차량을 500만원에 판다"는 글을 보게 됐다. 하지만, 직접 만난 중고차 딜러 B씨(20)는
-
[단독] 수사보고서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 준 경찰 '사실상 동업자'
불법 오락실 업주에게 수사보고서를 넘겨 체포된 현직 경찰이 오락실 수익을 나눠갖기로 하고 자료를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. 경찰은 이 경찰관이 사실상 해당 업주와 불법 오락실을 함께
-
단속 경찰이 수사 서류를 불법 오락실에 넘겨
불법 오락실 단속 업무를 담당하는 현직 경찰관이 불법 오락실 업주에게 다른 불법 오락실의 수사 자료를 넘겨 경찰에 체포됐다.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6일 형사사법절차 전자화
-
'투자하면 돈 벌 수 있다' 2억원 가로챈 30대 조폭 구속영장 신청
투자를 빌미로 거액을 갈취한 30대 조직폭력배가 구속됐다.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사기·협박 등의 혐의로 A씨(34)를 구속했다고 밝혔다.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
-
병원 앞 집단 난투극 인천 간석식구파 조직원에게 징역형
2011년 인천의 한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여 와해됐다 재건된 인천의 폭력조직 간석식구파 조직원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.인천지법 형사14부(신상렬 부장판사)는
-
김포·인천 검단지역 일대 주름잡던 폭력배 무더기 입건
경기도 김포와 인천 검단 지역 유흥가를 돌며 폭력을 휘두르고 업자들에게 금품을 빼앗은 폭력배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혐의로
-
병원 앞 집단 난투극으로 와해 된 간석식구파 재건 움직임에 경찰 무더기 적발
2011년 인천의 한 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집단 난투극을 벌여 검·경 수사로 와해한 인천지역 폭력조직 '간석식구파' 조직원들이 조직을 재건하려다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.인천지방
-
조폭 영화처럼 이권현장에 대규모 용역폭력배 동원 조직 적발
2014년 3월 30일 오전 6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조명·조경회사 건물 앞. 건장한 체격의 남성 50여명이 출입구로 몰려들었다.이들은 현관 유리문을 부수고 회사 로비와 3층 회의
-
다른 지역 도우미 쓰지마…인천 보도방연합회 적발
인천시 계양구 일대 노래방 업주들에게 자신들이 공급하는 도우미만 쓰도록 강요한 보도방 운영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.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공동강요 등의 혐의로 최모
-
인천공항 폭발물 용의자 추정 지문 19점 확보…아랍어 메모지 내용은
2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 물체. 부탄가스통을 상자에 테이프로 감싼 형태다. [사진 인천경찰청]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발견된 폭발물 의심 물체를 수
-
인천공항 폭발물 의심물체…아랍어 메모지에 적힌 "경고"는
인천공항서 폭발물 의심 물체 [사진 인천지방경찰청]'인천공항 폭발물 의심'인천공항서 폭발물 의심 물체..."이것이 마지막 경고, 신이 벌할것"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
-
"마지막 경고"…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물체서 아랍어 메시지
인천공항 폭발물 의심물체 사진 [사진제공=인천경찰청]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물체…"마지막 경고, 신이 처벌 인천국제공항 폭발물 의심 물체 주변에서 아랍어로 프린터 된 경고 메시지가
-
"마지막 경고"…인천공항에서 아랍어 경고문 발견
인천공항 폭발물 사진 [사진제공=인천경찰청]인천국제공항 폭발물 의심 물체 주변에서 아랍어로 프린터 된 경고 메시지가 추가로 발견됐다. 경고메시지는 A4용지의 절반 크기에“당신에게
-
인천공항 폭발물 의심물체서 아랍어 메모지 발견
[사진 인천지방경찰청]지난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화장실에서 발견된 폭탄물 의심 물체에서 아랍어로 된 메모지가 함께 발견됐다. 경찰은 이 메모지에 문법이 틀린 아랍어가 적힌 것으
-
[사회] 강령 만들고 문신 체육대회…인천 폭력조직 '크라운파' 일망타진
"크라운은 인천 최고의 조직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생활하기 때문에 타 식구(조직)에 절대 꿀려서는 안 된다.""선배의 지시가 없을 때는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않는다.""타 조직원과
-
“화성 연쇄살인범 죽었을 것, 자살할 놈은 아니고 …”
“동석아, 신문에 민석이 얼굴 대문짝만 하게 나온 것 봤지? 잡은 거야. 우리가 잡은 거야.” 우영구 형사는 신문을 들고 신나게 말합니다. 하지만 범인을 잡다가 칼에 복부를 찔
-
15년 전 인천 7세 여자아이 살해범, 잡힐 때까지 쫓는다
2000년 8월 5일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놀고 있던 A양(당시 7세)에게 한 남성이 다가왔다. 그는 A양에게 “백화점이 어느 쪽이냐”고 묻고는 갑자기 A양의
-
외국인 명의 대포폰 판매 일당 구속
수억원 상당의 외국인 명의 대포폰을 만들어 전국에 유통시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. 울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0일 외국인 명의로 개통한 대포폰 2448대를 판매한 혐의로 임모(
-
조폭처럼 조직 만들고 영업방해…콜밴기사들 무더기 적발
조직폭력배처럼 조직을 결성해 다른 콜밴 기사들의 영업을 방해한 이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.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업무 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